12일, 오전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민)는 교동대교에서 40대 가량의 자살을 시도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 관계기관이 나서 구조에 힘썼다. 먼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교동대교 난간에서 떨어지려는 자살 시도자을 발견, 급박한 상황임을 인지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구조대와 해병대, 해경 등 20여분 공동 대응하여 구조에 성공했다. 이에 서민 강화경찰서장은 최선을 다한 관계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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