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국화리에 위치한 드림공동양봉 황승기 대표는 25년간 양봉에 종사하는 꿀 선생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017년도 성남시청과 판교생태학습원에서 양봉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문고로 유명한 인천하늘고등학교 양봉학과에서 특강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강화양봉인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는 황 대표는 “양봉이 기후생태교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환경보건에도 이바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벌에 대해 생리를 모르면 양봉을 할 수 없다는 꿀 선생님, 양봉에 관한 연구로 학생들의 교육에 꿈을 실어주길 바랍니다.
▲ 황승기 대표와 하늘고학생들 ▲ 황승기 대표와 하늘고학생들 ▲ 황승기 대표와 하늘고학생들 ▲ 인천하늘고 양봉교육 ▲ 인천하늘고 양봉실습
박상진 기자 <저작권자 ⓒ 강화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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