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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사, 中고위급 회담서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규탄: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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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사, 中고위급 회담서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규탄

성김, 류샤오밍과 회담 중 중국이 북한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할 것을 재차 촉구

강화방송 | 기사입력 2022/12/09 [19:49]

美특사, 中고위급 회담서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규탄

성김, 류샤오밍과 회담 중 중국이 북한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할 것을 재차 촉구

강화방송 | 입력 : 2022/12/09 [19:49]

 

미 국무부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수요일 중국측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언제든지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재확인했다. 

 

 

국무부는 목요일 보도자료에서 성김이 류샤오밍과의 화상회의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8발을 포함해 올해 북한의 “전례 없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러한 각각의 발사가 여러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했으며 모든 유엔 회원국이 의무를 이행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공동의 목표임을 강조하고 미국은 외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북한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외교부 금요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다른 나라들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미국, 한국, 일본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에 대한 방어적 조치라는 북한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모든 당사국이 평양의 “합리적인 우려”에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북한을 설득하기 위해 중국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을 거듭 촉구했지만, 중국은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해 미국 주도의 군사 훈련을 비난하며, 새로운 유엔 제재와 평양에 대한 비난 성명을 계속해서 차단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최근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이 한반도의 안정과 비핵화를 원하지만 이 지역에 “미군 부재”도 추구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에 관심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책임을 미국에 전가하는 최근 전략을 고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N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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