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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기 2021/10/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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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친으로 믈려받은 곳은 안채입니다. 그 건축물은 이장이 직접 지었다고 주민들이 모인데서 자랑한 점도 기억합니다. 마을 현안파악이나 민원도 챙겨야하나 그들만의 집성촌인듯이 행동하지요. 회의를 한번도 연락받은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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