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목)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고석현)은 농협창립 61주년 기념을 맞아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총화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화상”은 전국 1,115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적 및 사회공헌, 인화단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권위상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총화상”을 수상한 농협은 인천지역에서 강화남부농협이 차지했다.
한편, 강화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은 “농협 최고 권위상인 ‘총화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 합병농협으로서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경영과 농업인의 복지증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농협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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