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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4월 1일부터 북문 벚꽃길 야간 개장

- 4월 1일~10일까지 고려궁지~북문 구간, 버스킹 공연 등
- 북문으로 진입 가능한 4개소 교통 통제 예정

강화방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3/29 [20:34]

강화군, 4월 1일부터 북문 벚꽃길 야간 개장

- 4월 1일~10일까지 고려궁지~북문 구간, 버스킹 공연 등
- 북문으로 진입 가능한 4개소 교통 통제 예정

강화방송 편집부 | 입력 : 2024/03/29 [20:34]

 

강화군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려궁지~북문 구간에서 벚꽃길 야간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북문 야간 벚꽃길/강화군 제공

 

군은 벚꽃길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하며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5일~7일, 10일 총 4일간은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공연도 준비돼 있다.

 

12시~13시에는 버스킹 공연, 19시부터는 30분 간격으로 음악 또는 퍼포먼스 공연이 북문 앞에서 진행된다. 다만, 기상 상황이나 관람 여건에 따라 일정․내용․시간 등은 조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도보 관람을 위해 용흥궁공원 사거리(강화문학관 뒤)에서 북문으로 진입 가능한 4개소에는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며, “주변 주차장이 협소해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차량 이용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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