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 15분께 강화읍 신문리 소재의 한 부식납품업체 앞 도로에서 납품차량에 실린 물건을 정리하던 60대 중반의 대표가 차에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에 따르면 “과속으로 달려오는 트럭이 파손될 정도로 납품업체 대표를 치어 인천 대형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 같지만, 피해자는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은 “사고장소는 30km의 도로로 현재 가해자(64세)에 대해 사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박상진 기자 <저작권자 ⓒ 강화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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